임피던스(Impendence)
재생에너지 발전소 계통연계를 검토할때 종종 리액터 설치를 권고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발전소에서 계통연계점까지 발생하는 패런티 현상(Ferranti Effect) 때문이다.
진상(進相. 앞선)역률과 지상(遲相. 늦은)역률
패런티 현상을 정의하기전에 진상과 지상역률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진상과 지상전류는 전압과 전류가 파형을 이루는 교류전원에서만 발생한다. 진상(進相. 앞선)역률: 전류의 위상이 전압의 위상보다 앞서는 경우를 이야기 하며, 용량성 부하(컴퓨터 등)가 많을때 발생한다. 지상(遲相. 늦은)역률: 전류의 위상이 전압의 위상보다 뒤쳐지는 경우를 의미하고, 유동성 부하(모터 등)이 많을때 발생한다.
패런티 현상의 정의
패런티 현상은 수전단의 전압이 송전단 전압보다 높아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는 지상역률과 관련이 있다. 통상적인 부하는 용량성 부하가 많기 때문에,
- 154kV XLPE 2,000㎟ , 2.3km
- 정전용량© = 0.3㎌/km
- 충전전류(Ic) = wCE x 10^(-³) = 11.09 x 2.3 = 25.5 A
- 충전용량(Qc) = √3 x 170,000 x 25.5 x 10-³ = 7,508 kvar
- 리액터 용량 = 7.5MVA